미국에서 직구하기 - amazon, 2fasts

amazon에서 직구한번 해보자

 

크게 보면 두 가지 일이 있는데,

첫째. 물건 구매해서 배대지로 보내기

둘째.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물건 보내기

이번 글에서 사용할 곳은 amazon과 2fasts이다.

 

먼저 amazon.com 에서 물건을 결재할때 배송지를 넣어야 하는데,

배대지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넣으면 된다.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 2fasts에선 개인별로 사서함번호를 부여한다. 아마 수령된 물건 관리를 쉽게하기 위함이리라.

배송지는 델라웨어로 했다. 델라웨어는 전자제품에 대해 관세가 없기에.

 

이제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배송 신청하기.

아래 신청서에 구매한 물건에 대해 그대로 적어주면 된다.

요즘 몇몇 배송대행업체에서 깡통배송 행사를 하는데 배송받은 물건을 재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정액제로하는데 비교적 싸다. 지금 태블릿의 경우 $4.99 이다.

 

 

 

아마존에선 배송이 완료되었다고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2fasts에선 입고대기 상태로 계속 되어 있어서 게시판을 통해 물건 수령을 했는지 물어봤는데 어처구니 없는 답을 받았다.

UPSP에선 수령인 C Han 배송했다고 나와있는데, 2fasts의 답은 "chan은 처음 본 사인이다". 누가봐도 C.Han 인데...

어쨌든 다행히도 며칠 더 기다리니 아래처럼 입고완료로 상태가 바뀌긴 했다.

게시판 관리하는 사람은 어리숙해도 물건 관리는 정상적으로 되는 모양.

 

아래처럼 진행상태가 입고완료가 되면 왼쪽의 "배송비결재" 를 클릭해서 카드결재 진행하면 된다.

 

 

 

2fasts에서 주는 각종 쿠폰을 여기에 포함시켜 결재하면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으나

깡통배송 결재시엔 쿠폰사용을 막아 놓은건지 쿠폰창이 보이지 않는다.

 

 

 

결재가 완료되면 아래처럼 "결재완료"를 확인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 후 물건이 미국 물류창고에서 출고가 되면 운송장 번호와 "출고완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며칠 기다리면 운송장번호를 통해 아래처럼 통관 진행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