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대가 실제 생활하는 실내 면적을 의미하는데 거실, 침실, 화장실, 주방, 현관 등이 포함되며, 발코니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발코니는 어느 면적에도 포함되지 않아 서비스면적이라고 합니다.
공급면적은 아파트의 분양면적으로 전용면적과 주거전용면적을 더한 것입니다. 즉, 세대 실내면적과 계단, 복도 등 건물 내 공동 공간을 합친 면적입니다. ‘계약면적’은 공급면적(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에 기타공용면적을 합한 면적입니다.
보통 아파트는 공급면적을 ‘분양면적’으로 표기하고, 오피스텔에서는 계약면적을 ‘분양면적’으로 표기합니다. 즉 분양가를 표시하는 중요한 기준을 아파트는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 이유는 각각 적용되는 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주택법’을 따르고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같은 분양면적일 때 오피스텔보다 아파트가 크게 보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또한 아파트는 서비스면적인 발코니가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넓게 느껴집니다. 보통 아파트는 전용률이 70~80% 정도이고, 오피스텔의 전용률은 30~40% 정도입니다.
요즘은 아파트의 넓이를 평수로 나타내지 않고 제곱미터로 표기하게 되어 있어 넓이를 이해하는데 바로 와닿지 않는다.
1평은 약 3.3㎡ 를 나타내는데, 전용면적이 84제곱 미터인 곳의 평수를 계산하면 약 25평이 된다.
계산하기가 매우 어려워보이는데 제곱미터를 평수로 변환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제곱미터로 표기되어 있는 숫자에 3을 곱하시면 된다.
84 * 3 = 252 => 2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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